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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투성이 된 女심판…"불행한 사고" 스페인 프로축구 무슨 일
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부심을 맡은 여성 심판 과달루페 포라스가 카메라에 부딪쳐 얼굴을 크게 다쳤다. 사진 MARCA X 캡처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여성 심판이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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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와주세요" 술렁인 응원석…'슈퍼매치' 5분간 중단된 까닭
관중이 쓰러진 곳을 가리키는 서울 팬들과 관중석으로 올라가는 의무 스태프.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'슈퍼매치' 도중 관중석에서 서울 팬 한 명이 쓰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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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자 다 그래"…性스캔들에도 트럼프 OK, 바이든 NO한 여성들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(현지시간) 미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관중석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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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파이 탓에 참사? 엘살바도르 축구장 12명 압사전 무슨 일이
압사 사고로 인해 부상 당한 피해자를 축구 선수들이 구호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북중미 엘살바도르에서 축구경기 도중 압사 사고가 발생해 경기를 관전하던 축구 팬 수백 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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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고교 축구대회서 의식 잃은 관중…심판진 달려가 구했다
의식을 잃고 쓰러진 관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심석우(왼쪽) 심판과 김유영 심판. 사진 대한축구협회 고교 축구 대회 경기 중 관중석에서 의식을 잃은 한 남성을 심판진이 침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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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크로아티아 우승땐 국기 떼겠다" 월드컵 노출 스타의 누드 공약
크로아티아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바나 놀. 사진 이바나 놀 인스타그램 캡처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노출 의상으로 주목받은 크로아티아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바나 놀(30)이 파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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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피 철철 '심각한 뇌진탕'인데…쓰러진 골키퍼 뛰게 한 이란
이란의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21일(한국시간) 오후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B조 1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동료 수비수 마지드 호세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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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 37분 전력질주 골키퍼, 4골 먹었지만 박수 받은 사연
스페인 프로축구 카디스 골키퍼 레데스마가 그라운드를 가로질러 전력질주해 관중석을 향해 응급키트를 던졌다.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키며 쓰러졌던 관중은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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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, 부상 투혼 끝 4강행…다음 상대는 ‘코트의 악동’ 키리오스
복부 통증을 이겨내고 혈투 끝에 윔블던 8강전에서 승리한 나달(왼쪽). ‘코트의 악동’ 닉 키리오스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. 8년 전 16강 맞대결에서는 키리오스가 이겼다. [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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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은 '악동 키리오스쇼'...8강 돌풍에 빨간 조던 모자·운동화 마이웨이
빨간 조던 모자를 쓴 키리오스. 윔블던엔 흰색 복장을 입어야 하는 규정이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프로농구(NBA)를 떠올리는 헐렁한 민소매 유니폼과 챙을 뒤로 돌려 삐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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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이마루!" 한국팬이 지어준 별명…SNS에 속마음 올렸다
황희찬이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 직후 라커룸에서 네이마르와 만나 찍은 사진.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있던 카세미루를 캐릭터로 가려놓았다. [사진 황희찬 인스타그램] 브라질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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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새해 첫날부터 ‘택배 크로스’
손흥민은 정확한 크로스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콘테 감독에게 ‘토트넘 부임 이후 원정 첫 승’이라는 선물을 안겼다. 손흥민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긴 SNS 화면. [사진 손흥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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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첫날부터 택배 크로스로 AS' 손흥민 "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"
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로이터=연합뉴스] 새해 첫 날부터 ‘택배 크로스’로 결승골을 도운 손흥민(30·토트넘)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. 손흥민은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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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보단 사람이 먼저...관중 응급조치로 EPL 2경기 중단
사진은 지난 10월 뉴캐슬-토트넘전 관중석 응급 상황. [로이터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에서 관중석 응급 환자 발생으로 경기를 멈추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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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일 머니 격침한 ‘손케 듀오’
텔레파시가 통하듯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손흥민(오른쪽)과 케인(왼쪽). EPL 최다 합작골 신기록까지 딱 한 골 남겨뒀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토트넘 손흥민(29)과 해리 케인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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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"축구는 사람보다 중요하지 않아" 뉴캐슬전 쓰러진 관중 응원
17일(현지시간)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토트넘의 2021-2022시즌 EPL 8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홈관중이 쓰러져 경기가 중단됐다. EAP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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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시즌 4호골… 코로나 소동 딛고 토트넘 2연승 견인
시즌 4호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는 토트넘 손흥민. [AFP=연합뉴스] 코로나 확진 소동을 겪은 손흥민(29)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. 토트넘은 2연승을 달렸다. 토트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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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트넘-뉴캐슬전 응급상황 발생… 경기 속개 뒤 손흥민 득점
관중석에서 후송에 나선 의료진. [EPA=연합뉴스] 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. 선수들과 관중이 하나가 되어 응급조치를 시행했다. 토트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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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의 모든 것] 12. 사회·경제·문화적 변화
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. 연합뉴스 ■ 중앙일보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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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릭센 빈 자리, 승리로 채운 덴마크
덴마크 선수들이 웨일스전에서 요아킴 메흘레가 골을 넣자 기뻐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4-0, 4-0, 4-0!”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(유로2020) 16강전 덴마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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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"욕해도 됩니까?" 지진 그후 600일, 포항의 원망
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, 텅 빈 상점, 곳곳에 금이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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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중앙]축구만 잘해다오,테러는 우리가 책임진다
정부는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'제21회 FIFA U-20 월드컵 코리아' 대비 대테러 종합훈련을 열어 예상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유형에 대비하는 경찰과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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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정의 식빵' 이승우, 안타까운 인성 논란
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. 양광삼 기자 '축구 천재' 이승우(19·FC 바르셀로나 후베닐A)가 또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. 경기 중 욕설을 하는 장면이 생방송 TV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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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원정 앞둔 한국축구, 사드 유탄 맞았다
사진=대한축구협회 사드(THAAD·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)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가 문화·경제에 이어 스포츠까지 확산됐다. 한국축구대표팀이 유탄을 맞았다. 오는 23일 오